[공지 및 일상 및 그냥저냥]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새 시작을 하려한다

 

초등학생때는 중학생이 되길 원했고 중학생때는 고등학생이 되길 원했으며 고등학생때는

 

간절하게 대학생이 되길 소망하곤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는 취업생각에 골치가 아파왔고

(골치만 썩었지 공부하진 않았지만....)

 

매일같이 편안한 일상에 무기력감에 빠져들기 십상이었다. 나는 딱히 무엇도 잘하질 못했고

 

그래도 자존심에 뭐라도 잘하는 척, 있어보이는 척, 척이란 척은 다했던것 같다. 

 

그리고 이것이 허세가 아닌 것마냥 연기하였으나 남들은 속여도 자신은 못속이는지  

 

결국 이룬것 없이 또 10년이 지났다. 어느덧 나는 30을 바라보는데 정말

 

처절할 정도로 이뤄둔게 없다. 

 

그렇다고 내가 열심히 살지않은 것은 아니다. 

 

요즘 그 흔한 300충에 속하는 월급을 받으며 나름 안정적이고 복리후생, 4대보험, 적금에 보험까지 다 하고 산다.

 

그럼에도 나는 미래가 굉장히 불안하게 느껴졌으며 내가 벌어들이는 돈은 나의 니즈를 전혀 충족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려한다. 

 

타인에 비해선 충분히 늦었지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지금이라도 행동에 옮김에 감사한다.

 

제 블로그는 제태크에 상식과 실생활에 알아두면 좋은 지식, 제가 사랑한 반려동물 피맹이를 위한 반려동물 용품

 

리뷰로 내용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전 평범한 사람일뿐이니 제 글이 모두 정답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열심히 조사하여 신빙성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