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식]적금! 필수인가? 선택인가?[feat. 적금상품 비교방법]

현재 적금은 금리가 거의 없다시피하다

적금!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그 어떤 재테크 수단도 필요없을만큼 돈을 거둬들이는 창구였습니다.

우리 부모님세대에서는 적금금리는 20~30%의 고금리시대로 돈을 넣어두기만하면 그 이자로만 생활이 가능하고도

넘치는 시대가 있었지요.

이때문에 우리는 부모님께 적금은 좋은 제도이며 안전하고 확실한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현재 저금리시대로 주식, 부동산, 연금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분산하지 않으면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

시대임에도 우리는 적금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요

 

최고 세후 금리가 4%, 이마저도 상세를 보면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은행에서 적금상품을 가입할때 굉장히 쉽게 가입할 수 있으나 우대금리를 최고로 받는 조건이 너무 많습니다.

첫거래, 월급통장, 어플사용, 사이드어플사용, 온라인거래 우대, 추천인 우대, 매월 입출금 우대 등등.......

지켜야할 조건이 너무나 많은데 1금융권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이익은 연 4%가 전부네요.

월 10만원씩 저축하여 12개월뒤에는 120만원이니 4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돈과 시간이 묶이는 적금을 깨고 유동성자산에 투자할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엔 또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저축기법 중 나름 재미있는 풍차돌리기

풍차돌리기를 간략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1월에 10만원 적금을 듭니다. 그리고 2월에 10만원적금을 하나 더 듭니다. 3월,4월.....~12월까지

매월 새로운 적금을 들고 1~12월까지 생성된 모든 적금에 다달이 같은 금액을 입금하면

1년 뒤 1~12월 매월 120만원(+a)씩 월급처럼 수령할 수 있는 저축방법입니다.

적금은 돈을 묶어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을 하는 의의가 있으므로 

돈을 모으는 것에 의미가 있지 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1년뒤에 추가적인 돈을 버는 것 같은 느낌을 얻음과 동시에 소비를 통제하고 저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12월에는 120만원을 적금해야 하므로 본인 재정상황에 맞게

두달에 한번 적금을 가입하거나 금액을 줄이는 등으로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

적금뿐 아니라 각종 금융상품 비교에 용이하다

적금상품별 비교를 하기 아주 편리한 사이트이며 무료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아래와같이 검색하면 사이트가 뜹니다.

금융감독원!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가 참많습니다.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지만 우리는

금융상품을 한눈에!

다양한 비교가 가능하다. 다방면으로 쓸모가 많음.

딱봐도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보이지요?

오늘 주제는 적금이니 적금을 클릭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클릭하여 금융상품 검색을 클릭하면된다.

은행, 저축은행 등 상품의 비교가 가능하다

---

여기까지 적금의 의의, 저축방법, 금융감독원을 통한 적금상품 비교까지 알아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적금이 필요하냐? 아니냐?는 개개인 선택의 몫이겠지만

저금리시대, 시간이 돈이되며 재테크에 열을 올려 다방면에 올바른 투자를 하여

삶의 질을 윤택하기 위해서는 적금보다는 다른 고가치 투자를 찾아보는것이 현명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목돈마련, 저축습관, 소비통제를 위해서는 괜찮은 수단이지만

돈벌이를 위한 수단은 결코 아님을 알고 

올바른 투자를 위해 오늘내일도 함께 고민하도록 합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